가족들과 창원도립미술관에 갔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무료였다.
엄마, 아빠, 할머니는 예방접종을 해서 무료다.

1층에 있는 첫번째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사진을 찍었다.

무서운 그림도 있었다. 이 그림 옆에는 복숭아가 떠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했다.

뭔지 알 수 없는 문도 있었다. 문인데도 손잡이는 없었다.

영상을 봤다. 이상한 그림 영상이었다. 조금 보다가 2층으로 갔다.

2층으로 올라가는 비탈길 중간에서 사진을 찍었다. 저번에는 엄청 큰 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다.

2층 첫번째 전시관에는 뭘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대나무 모형이 있었다. 엄마가 귀여운 포즈로 찍으라고 했다.

물감으로 그려진 꽃이 있었다. 꽃이 예뻤다.

2층 두번째 전시관에는 천장에 이상한 게 그려진 종이가 있었다. 벽에는 사진도 있었다. 앞으로 좀 더 가니까 생선 그림도 있었다. 엄마가 좋아했다.

3층 의자에서 사진을 찍었다.

3층 마지막 전시관에서 헤드폰을 껴야지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있었다. 그림에 관한 영상이었다.

여기는 그림 영상이 참 많다. 유치원 때 현장체험학습 왔을 때, 도립미술관에는 무서운 게 많았었다. 지금은 무서운게 없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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