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범한 날입니다. 

자일이와 자희는 학교에 갑니다.

학교에서 재미있게 논 후 집으로 돌아와 저녁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갔을 때 어떤 친구가 말했습니다. 

사유기 : 밤이 되면 우리학교 계단 위에 황금이 놓여 있대.

자일 : 진짜?

<그날 밤>

자일 : 자희야~! 우리 사유기 말이 맞는지 오늘 학교 계단에 한 번 가볼래?

자희 : 이렇게 밤이 깜깜한데 어떻게 가?

자일 : 진정한 고스트 체이서들은 어두운 밥도 무서워하지 않는 법! 겁쟁이 빠시지든지!

자희 : 뭐라고? 누가 언제 겁난데... 깜깜하니까 학교 계단까지 어두워서 어떻게 가냐는 말이었지.. 흠흠...

자일 : 그건 걱정마. 아까 학원에서 만든 전등을 들고 가면 되니까~^^

자희 : 그... 그래.

<아이들이 학교로 간다.>

자일 : 진짜 깜깜하다.. 왠지 잠들어라가 다시 나타날 것 같은 느낌... 자...자희야... 엄... 엄마품에... 오... 오너라...

자희 : 오빠! 정말 이러기야!!!!!

자일 : 알았어 알았어.. 미안 미안 

자일, 자희 : 엇! 저길 봐~ 저기 진짜 금이 있어!!!!

자일 : 저기 위로 한 번 올라가 보자~

(아이들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계단에 미소를 짓는 것 같은 표정이 생긴다..)

자희 : 오빠.. 근데 이상해~ 우리 학교 계단 중에 이렇게 긴 계단이 있었나. 벌써 한참 올라 온 것 같은데 아직도 올라가야 해.

자일 : 아무래도 이상해. 내려가자!

<그 시각, 자일 하우스에서는>

할아버지 : 고스트 피어 수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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