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누기 > 그곳을 마음에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리의 일기ㅡ창원 도립미술관  (0) 2021.08.16
집 앞>돌 섬  (0) 2021.08.11
창원>도립미술관  (0) 2021.08.08
창녕>부곡>키즈스테이  (0) 2021.08.08
쭈리의 일기ㅡ국립경주박물관  (0) 2021.01.13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가족들과 창원도립미술관에 갔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무료였다.
엄마, 아빠, 할머니는 예방접종을 해서 무료다.

1층에 있는 첫번째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사진을 찍었다.

무서운 그림도 있었다. 이 그림 옆에는 복숭아가 떠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했다.

뭔지 알 수 없는 문도 있었다. 문인데도 손잡이는 없었다.

영상을 봤다. 이상한 그림 영상이었다. 조금 보다가 2층으로 갔다.

2층으로 올라가는 비탈길 중간에서 사진을 찍었다. 저번에는 엄청 큰 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다.

2층 첫번째 전시관에는 뭘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대나무 모형이 있었다. 엄마가 귀여운 포즈로 찍으라고 했다.

물감으로 그려진 꽃이 있었다. 꽃이 예뻤다.

2층 두번째 전시관에는 천장에 이상한 게 그려진 종이가 있었다. 벽에는 사진도 있었다. 앞으로 좀 더 가니까 생선 그림도 있었다. 엄마가 좋아했다.

3층 의자에서 사진을 찍었다.

3층 마지막 전시관에서 헤드폰을 껴야지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있었다. 그림에 관한 영상이었다.

여기는 그림 영상이 참 많다. 유치원 때 현장체험학습 왔을 때, 도립미술관에는 무서운 게 많았었다. 지금은 무서운게 없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생각나누기 > 그곳을 마음에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수창청춘맨숀  (0) 2021.08.30
집 앞>돌 섬  (0) 2021.08.11
창원>도립미술관  (0) 2021.08.08
창녕>부곡>키즈스테이  (0) 2021.08.08
쭈리의 일기ㅡ국립경주박물관  (0) 2021.01.13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돌섬에 나가 보았습니다.

돌 섬은 다른 사람들과 거리가 유지되며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한 장소입니다~

코로나로 갈 곳이 없는데 살이 자꾸 쪄서 돌섬만 돌아다닙니다.

삶에 낙이 별로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집 안 정리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전시장 가운데 있던 휴식 공간: 역광이지만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

오늘 전시는 황혜홀혜인지 황홀인지.... 그렇다~
백신 1차이상 접종자는 입장료 무료!
초등생은 500원임(제로페이로 결제하면 50프로 할인)

다른 때보다 볼 것도, 체험할 것도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잠시라도 어디 다녀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좋았다^^

관람시간은 40분 정도...
재미난 것 많았을때는 2시간 이상씩 보기도 했었는데~ ㅜㅜ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아이들이 좋아했던 2층 침대형 놀이(터??)
계단을 100번쯤 오르락내리락^^

두 아이가 수영하기엔 작았지만 튜브  타고 떠 있기는 가능함^^
3, 5세였다면 더 즐거워했을듯~

지하에 있는 키즈카페에 있는 트램폴린~

로비의 포토존^^

로비의 모습^^

주차장 쪽에서 본 키즈스테이~


총평))신호등 모양의 조명을 가지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했고, 집에서 가까워서 가기 편함. 물놀이는 마음껏 못 할 정도의 목욕탕이라서 좀 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추천함^^ 단, 우리 아이들도 또 가고 싶어함♡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날씨ㅡ좋음

엄마, 동생, 할머니랑 국립경주박물관에 갔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할 게 많았지만 활쏘는 게 제일 재미있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의 활쏘기 체험

시간이 별로 안 남았을 때 구슬뽑기를 했는데 기계가 고장이 나서 구슬이 안 나왔다. 엄마가 박물관 할아버지한테 구슬이 안 나온다고 했는데 박물관 할아버지가 시간이 다 되었다고 가라고 했다. 동생이라도 뽑았는데 박물관 할아버지가 구슬은 가지고 가는 게 아니고 두고 가는 거라고 했다. 나는 고장나서 해보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나가는데 나가면서 할머니가 박물관 할아버지가 인심이 안 좋다고 말했다.
드디어 어린이 박물관에서 나와 다른 전시실로 갈 때가 되었다. 신라역사관에 들어 가자 유물을 찍기 위새서 휴대폰을 꺼냈다. 찍을 게 너무 많아서 찍기가 힘들었다.

엄마가 찍은 사진을 찍는 우리들

너무 전시물이 많아서 일기에 다 넣을 수가 없겠다. 신라박물관에서 나와서 오색영롱 전시관으로 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반대했다. 동생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음식을 먹었다. 음식을 먹은 후 오색영롱 전시관으로 갔다. 전시관에는 너무 예쁜 유리로된 유물들이 잔뜩 있었다.

동생과 유리유물들

다음은 월지 전시관으로 갔다.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띈 것은 나무배였다.

월지에서 뒤집힌채 발견된 배

배 옆에는 아주 예쁜 성전들과 인공호수가 있었다.

계단을 발견하여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불교신자들을 위한 작품들이 있었다. 금 같은 걸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주 예뻤다.
다음으로 신라미술관에 갔다. 신라미술관은 간단하게 보고 나왔지만 단 한가지만 쓴다. 땅이 파져 있었는데 수레바퀴자국이 있었던걸로 봐서 신라사람들이 수레를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기념품점에 갔다. 거기서 엄마가 신라유물발굴체험키트를 사주셨다. 엄마는 참 좋은 사람이다.
아주 재밌고 긴 여행이었다.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우리 가족이랑 도립미술관을 갔다. 도립미술관에 들어 가기 전에 냄비랑 프라이팬이 놓여 있는 게 웃겼다.

냄비와 프라이팬

도립미술관 안이 에어컨이 켜져 있는 듯 너무 추웠다. 도립미술관에 관람객이 한 명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한 코너를 다 구경하고 나오는데 신나서 마스크 줄을 끊어 버렸다. 아빠가 다시 묶어준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되서 귀찮았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엄청나게 큰 딸기가 있어서 웃겼다. 딸기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의 대왕 딸기

2층에는 바구니로 눈사람 같은 게 만들어져 있었다. 나는 잘 몰랐는데 이상한 액체 같은 게 뚜껑으로 만든 거였다.

액체같은 뚜껑

옆으로 가보니 보석줄로 되어있는 거울방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보석줄

그 옆에는 그림그리는 곳이 있었고 나리가 그림을 그리자고 해서 그렸다. 그림그리는 곳 옆에는 배추 수레도 놓여져 있었다. 아빠 그림을 살짝 엿보았는데 아빠는 배추 수레를 그리고 있었다. 나중에 엄마가 그림을 이어서 그렸는데 비너스가 배추수레를 끌고 가고 있었다.

아빠와 그리는 그림, 아빠는 배추 수레를 그리는 중

3층으로 올라는 계단에 별유천지라고 적혀있었다.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쿵 넘어졌다. 그때 진짜 아팠다. 3층에 가보니 텐트가 있고 옆쪽으로 가보니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었다. 특히 뱃지가 너무 많았다.

여러가지 물건과 뱃지들

그 옆에는 장애인들이 말하는 장면이 여러 개 있는 티비가 있었다. 거기는 대충 보고 옆으로 갔다. 그 옆에는 나만의 별유천지 그리기가 있었다. 그래서 별유천지를 그렸다.

내가 그린 별유천지

다 보고 난 뒤 집으로 가려는데 1층에서 봤던 토하는 작품이 있었다. 엄마는 그게 위로 토하는 거라고 말했다. 작품 밑에 글씨를 읽어보니 "미세먼지 기념"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서 엄마가 웃었다.

미세먼지 기념

재미있었고, 조금 아쉬웠다.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우리 가족이랑 창원에 나가서 동생이랑 키즈카페에 갔다. 키즈카페에서 동생이 웃긴 말을 했다
"나는 플레이타임에 오면 챔피언에 가고 싶고, 챔피언에 가면 플레이타임에 가고 싶어"라는 말이다.
나는 사실 챔피언보다 플레이타임이 탈 게 많아서 더 좋다. 나중에 사람이 더 와서 좀 시끄러워서 재밌게 놀지를 못 했다. 왜냐하면 나는 혼자 있는 게 좋다. 그리고 시끄러운 건 싫다.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

제목ㅡ로봇랜드
날씨ㅡ따뜻함

우리가족이랑 로봇랜드에 가서 놀이기구를 탔다.
바이킹, 그네, 개구리 자동차, 기차, 파도여행, 별자리 여행, 범퍼카 등을 탔다. 키가 130cm라서 140cm이상이 타는 놀이기구는 못 탔지만 대부분 다 타서 기분이 좋았다. 키가 좀 커서 못 탄 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노우볼에서 사진을 찍어서 신기했다. 키를 좀 키워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달리기 체험에서 빨리 도착해서 쥬스를 받아서 신났다.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