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에 해야할 중요한 일들 중에 하나는 "마음 살살이"이다.
나쁜 생각, 부정적인 자아상 등이 가득차 있을 때는 교육이 되지 않는다.
'어차피 나는 해도 안될꺼니까..."
'어차피 저 선생님도 나를 미워할꺼니까..."
아이들이 위와 같이 생각하기 시작하면 공부도, 바른 행동도, 바른 말도 할 수 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살살이"를 해 줘야 한다.
나쁜 것들이 가득 차 있는 마음에 좋은 것을 살살살 부어주어야 한다.
"우와^^ 목소리 굉장히 크구나."
"숙제 잘 해왔구나."
"선생님이 잘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이렇게 자꾸 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나쁜 기억과 생각들은 점점 사라지고 나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이 생겨난다.
그때부터는 잘못한 것을 알려주어도 고칠 수 있는 자세가 된다. 그 이전에는 자신이 잘못한 것도 인정할 수가 없는 상태라서 교육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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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슬생과는 아동들로 하여금 슬기로운 생활을 하기위해서 가르치는 교과라는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통합교과이기도 하다.

1. 슬생과는 대주제와 활동주제+기초탐구활동의 이원구조로 되어있는데 탐구활동을 구성할 때는 기초탐구활동(살,무,재,조,만,놀) 중에서 무엇이 주된 활동인지에 포커스를 두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살펴보기-
2. 칭찬합니다. : 친구의 모습을 관찰하여 친구의 모습 중 "~~~"을 칭찬합니다와 같이 발표하는 방법
3. 신문에서 찾아요 : 신문을 펼쳐두고 "00찾기 시~작!" (예-동물찾기)
4. 냄새맞춰 보아요 : 물약병에 여러가지 액체를 담고 냄새로 그것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활동
-재어보기-
5. 누가 맞히나? : 길이의 근사값을 맞추는 놀이(이 물건은 클립 몇개의 길이일까요?, 여기서 저기까지는 몇 발자국이나 될까요?)
6. 몇개일까요? : 소주컵에 검은 콩을 담아 대략 몇개인지 예상해보고 직접 세아 맞추어 보는 활동
7. 옮겨 봅시다. : 같은 양을 다른 모양의 용기에 옮겨 담아 보며 상대적 들이를 알게 되는 활동
-조사 발표하기-
8. 박사놀이 : 박사모자는 고깔모양으로 만들어 박사모자 그림을 뽑아 그 모자에 붙여주고 그 모자를 쓴 사람은 박사가 되어서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발표한다.
9. 인터뷰 : 장난감 마이크 준비-마이크를 대면 반드시 목소리를 2배로 내어야한다는 규칙을 정하면 목소리가 커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0. 당연하지 : 낮과 밤의 차이는? ---가 있지.->당연하지(다같이)->---가 있지.->당연하지(다같이).... 계속해서 번갈아 가면 하는 게임 (나는 별로인 것 같음, 왜? 기껏 생각해서 발표했는데 당연하다고 하면 기분나쁘잖아. )
11. 으쌰으쌰 게임 : 여름에 먹는 음식은?-> 냉면!->으쌰으쌰->수박!->으쌰으쌰....
12. 00에 가면 : 00에 가면 00도 있고, 00도 있고 --도 있고, --도 있고@@도 있고.....

-나의 몸-
13. 나의 지문을 찾아라 : 모둠 별로 A4용지 원하는 곳에 지문을 찍는다.(처음에는 지령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막 찍다 보면 자기 지문이 어디있는지 모름..ㅋㅋ) 그 후 자기 지문을 실제로 관찰하여 어떤 지문이 진짜 자기 지문인지 찾는 활동. 탐정이 된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돋보기를 보조 자료로 제시하면 좋음
14. Under the sea 미스테리 상자 : 수조의 옆면에 검정색 막을 씌우고 윗 부분은 손이 들어갈 정도로 칼집만 낸 보자기를 덮는다.
안은 물로 채우고 물에 젖지 않는 물체를 수조에 넣어두고 손으로 만져서 어떤 물건인지 맞추게 한다.
-봄나들이-
15. 나뭇잎 짝 찾기 놀이 : 같은 나뭇잎 두쌍씩을 준비한다. 임의로 반아이들의 이마에 붙여준다. 아이들은 눈으로 상대의 잎을 관찰하고 촉감으로 자신의 잎의 크기와 모양을 예측하여 자신의 나뭇잎 짝이 누구인지 찾아 그 짝과 함께 서야 한다. ( 너무 좋은 활동인 것 같은데..... 자연보호.. 어떻게 할거니?? ㅜ^ㅜ)
16. 나뭇잎 투포환 놀이 : 나뭇잎을 잎으로 불며 정해진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
-즐거운 여름-
17. 생물과 무생물 분류하기 : 책만드는 방법 교재 604 참고
18. 동물과 식물의 특징 흉내내어 즉흥극 꾸미기 : 식물은 움직일 수 없다는 특징을 아동들이 내면화했는지 확인할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다. (권력자만 동물을 하지 않도록 조정)
-가을 마당-
19.나뭇잎과 열매 짝짓기 : 나뭇잎의 일부와 열매의 일부만 보여주고 짝짓게 하는 활동이다.
20.나뭇잎과 열매를 이용한 장난감 : 고구마, 밤송이 같은 것을 이용한 그.림. 자료를 보여주시면서 해보라고 하시는데.. 가능할까?? 참.
-신나는 겨울-
20. 눈과 얼음 관찰하기 :

www.snowcrystals.com


21. 눈과 얼음 빨리 녹이기 게임하기
22. 겨울철에는 어떤 옷을 입는 것이 더 따뜻할까? : 형광등 및에 흰 비닐 종이와 검은 비닐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얼음을 두고 어느 것이 더 빨리 녹는지 확인하게 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대답하게 한다.
23. 겨울철의 놀이자료 :
www.nol2i.com


-자라는 우리들-
24. 회전판에 자신의 변화모습 꾸미기
25. 아기 때 신발과 지금의 신발 크기 재어보기, 아기 때 신발을 자기 발에 대어 보기
26. 나는 누구? : 아기 때 사진을 가지고와 함께 모아두고 누구 인지 맞추어 보는 것.
-우리마을-
27. 문제주머니 : 책상을 ㄷ 자 형태로 배열, 각각에 시장,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의 기관명을 붙여둠. 교실 중앙에는 책상을 하나만 두고 거기서 문제 카드를 뽑아서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으로 간다.
-알찬하루-
28. 운동장에 선을 그어 액자를 만들고 그 액장안에 그림자를 만든다. (액자가 극장의 스크린과 같은 역할을 해주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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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오늘의 주제는.... "소외된 계층 중심 교육과정 편성 운영"이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 주제 중심으로 살펴볼 것.

1. 저학년에게 학교를 즐겁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
- 1교시에 야단이나 숙제검사 등 학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가져오게 하는 활동을 하고 집에 가기 직전에는 무. 조. 건 "애들아~ 선생님은 오늘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 공부가 너무 즐거웠지?"라고 물어본다. 그후 "오늘은 어떤 공부가 재밌었는지 말해볼까?"와 같은 발문을 통해 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2. 학부모님께 보내는 편지를 쓴다. 편지 뒷면에는 학부모님이 회신서를 써 올 수 있도록 칸을 비워둔다. 회신서란을 두는 이유는 회신서를 안 써오는 사람이 누군지 알기 위해서이다. 보통 이런 아이들이 교사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일 가능성이 높다.
3. 사회 시험공부를 대체할 수 있는 <전시장 관람 활동>
-모둠별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나누어 요약 정리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시간에 보고서 구성
-책상위에 의자를 올리고 의자위에 보고서를 붙여 아동의 눈 높이에 맞게 관람하도록 한다.
-1명은 모둠에 남아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고 3명은 관람한다.
-관람을 모두 마치면 나머지 셋이 자신들이 들은 내용을 남아 있었던 1명에게 설명한다.
-교사는 그 1명들을 모두 앞으로 나오게 하여 해당 범위의 O,X퀴즈를 한다.
4. 미니북 만들기
-앞표지 : 책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제목이나 그림을 꾸민다. 글쓴이, 출판사이름(창의적으로 생각할 것)
-뒷표지 : 책 내용에 대한 요약을을 쓴다. 가격(중간이면 500원,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면 600원, 오늘은 좀 별로다 싶으면 400원)
바코드도 쓴다. 97889-년도-학년반-번호-몇번째책인지
-보관 : 학기 초 미술시간에 500ml우유통을 예쁘게 꾸며 자신만의 보관함을 만든다. 스카치테이프로 한번 감싸면 일년을 간다.
5. 이면지를 이용한 시화꾸미기
-풀칠은 일자로 한다.
-한면은 시화, 한면은 반 접어 한쪽은 표지로 한쪽은 시를->이야기로
-이면지 세장으로도 가능하다.
6. 나의 국어 단어장
-8장의 A4용지를 1cm간격으로 위로 하여 놓는다.
-그 상태에서 접으면 ㄱ~ㅎ까지를 쓸 수 있는 공간과 단어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단어는 (1-순서 : 단어 : 뜻)의 순서로 적는다.
-나중에 이것을 이용하여 단어시험을 볼 수 도 있다.
7.상습적으로 숙제를 안 해오는 아이는?
- 그 자리에서 그 모둠에서 가장 숙제를 잘 해온 아이의 숙제를 2번 옮겨 쓰게 한다. (이후에는 반드시 해온다. 나라도 그럴 것 같다.)
- 숙제를 해왔을 때는 엄청난 칭찬을 안겨주며 그 아이가 해온 숙제 내에서 대답할 수 있는 발문을 반드시 하나이상 해준다.
8. 미술치료
-9분할 기법 : A4용지를 9등분하여 그 안에 엄마나 아빠의 이미지에 해당하는 그림을 그려보게 한다. (한부모 자녀 고려하기) 9번째 그린 이미지가 엄마의 진짜 이미지이다.
-가족 동물화 : 가족을 동물로 표현하고 그 이유를 써보게 한다. 상담자료로 활용가능하다.
-동적 가족화 : 가족이 하는 일을 그리는 것이다.
9. 마인드 맵
-사회 1차시에 단원 계획 마인드 맵을 하는데. 가운데에는 그 단원의 상징물을 그리게 하고 주제를 둘째 가지로 제재를 셋째 가지로 하게 한다. 셋째에는 제재와 선택학습 외에 이 단원에서 할 수 있는 현장학습 거리를 생각하여 적어보게 한다.
-마지막 차시 때 세부가지를 그리게 한다. (이때는 여기 적은 낱말을 이용하여 빙고게임을 할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지금까지 사용한 모든 자료를 이용하여 자세하게 세부가지를 그리게 되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이다. ㅋㅎㅎㅎ)
10. 모둠구성방법판
일종의 다트판과 같은 형태이다.
1번원-학습이 부진한 어린이들
2번원-우수한 아이들
3,4번원-1,2번의 성별을 고려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의 이름을 적절히 배분한다.
이것을 돌려가며 매번 다른 모둠을 구성할 수 있다.
11. 모둠 수학 골든벨
-골든벨이다. 풀이과정을 쓰게 하는데, 입으로는 도와줄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것을 통해서 모둠원들은 수학풀이과정을 쉽게 익힐 수 있다.
12. 모둠 교재 바구니
- 500ml우유 미니북책꽂이, 화이트 보드, 작은 상자(기타 보드마카-역할별로 다른색, 색연필, 사인펜, 가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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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선생님

창의적 학급 운영 사례

1. " 재미있는 숙제" - 책
2. 이호(오?)철 "살아있는 교실" -책
3. 서정오 " 옛이야기 들려주기" -책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그림책
5. 백창우 선생님의 인터넷 사이트 중 노래 밥그릇 -아름다운 동요를 들을 수 있는 싸이트

글똥누기 : 잘먹어야 좋은 똥을 누듯, 잘 살아야 좋은 글이 나온다.
따라서 경험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무턱대고 교실에서 글감을 줄 것이 아니라, 경험을 하게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쓸 수 있게 해야 한다.
매일 아침 1줄 글쓰기-->쓴 내용 교사에게 보이기-->잠깐 마주 이야기

자세하게 쓰기와 길게 쓰기의 구분 : 때와 곳을 명확하게 쓰는 것이 자세하게 쓰는 것이다. 아동에게 지도할 때에는 "니가 쓴 글을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 그 사람이 궁금한 내용이 없게 쓰는 것이 자세하게 쓰는 것이란다."라와 같이 지도 가능

일기(난 일기 별로야...ㅋㅋ) : 일기를 안 써도 매일 매일 일기장을 제출하게는 해야한다.

문집 : 처음 시작은 학급 신문형태로. (1달에 1번)
자신이 쓴 글 중 하나 고르기-->컴실에서 학급 홈피에 댓글 형식으로 자신이 고른 글 입력-->한글에 오려부터 2단 편집 후 신문으로 배부

싸움 글로 : 싸움에 대해 글쓰기-->바꾸어 읽고 자신의 처지에서 답글 쓰기-->반복해서 하다보면 친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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