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불이 나가서 깜깜했다.
신랑은 형광등을 갈아보더니 아무래도 안정기가 나간 것 같다고 했다.
마트에 가니 인터넷보다 훨씬 더 비싸다고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았다고 했다.
주말이 끼어 있어 안방은 몇일 동안 깜깜했다.
오늘 회식을 갔다 집에 돌아오니 안방이 환했다.
잊지 않고 안방을 밝혀준 신랑이 고맙다.
멋진 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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