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침체

믿음./묵상 2019. 12. 28. 02:44

나는 영적침체의 한 가운데에 있다. 그리스도인의 길은 문만 좁은 것이 아니라, 길도 좁다고 하는데 나는 그 길이 좋은데도 영적침체의 한 가운데에 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질지 나를 사용하긴 하실건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간, 대부분의 일을 일상에 따라 별 문제 없이 해내게 해주셔서 감사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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